취업생 인터뷰
수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수강생들의 취업까지 책임집니다.
제목
[엔씨소프트] 서승윤 취업생
Student Interview
SBS ACADEMY GA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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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승윤취업생
게임그래픽 학과
부서명 : 엔씨소프트, 담당직무 : 게임그래픽 3D캐릭터 모델러
안녕하세요. 엔씨소프트에서 3D캐릭터 모델러를 맡고 있는 서승윤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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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씨소프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게임 개발사로서 리니지, 아이온, 블레이드&소울 등을 출시한 기업입니다.
게임그래픽 분야는
기본기와 원론에 대한
이해가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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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 입사한 소감 및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?
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노력의 보상이라 생각이 듭니다.
회사 생활을 해나가면서 더 열심히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
파트는 엔씨소프트 블레이드&소울 팀에서 3D 모델링 파트를 맡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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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전공은 무엇이었고 어떤 계기로 게임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요?
학교는 교육학과였는데 아무래도 교육학과이다 보니 게임 쪽으로는 전혀 배운적이 없었습니다.
취업에 임박해져서야 게임 쪽이 학력이나 전공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걸 알았고 전문 학원을 다녀서 실무 스킬을 쌓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취업이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
관심을 갖게 된 건 어렸을 때부터 게임하는 걸 좋아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오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었고 결정적인 건 주변 친구들의 추천 덕분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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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작업시간 및 공부하면서 자주 찾는 사이트가 있나요?
학원을 다니면서 하루 2~4시간 사이 공부를 하고 학원에 자습실이 잘 되어 있어서 틈틈이 2~3시간씩 했던 거 같습니다.
참고 사이트는 핀터레스트, 아트스테이션 등 작품과 자료가 많은 사이트들을 주로 이용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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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하면서 어렵고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나요?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 하셨나요?
물론입니다. 기술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한 노말 맵 캐릭터를 만들 때 어렵고 힘들었습니다.
극복을 한 건 특별한 노하우라기보다는, 학원에 있는 멘토 선생님에게 내가 성공하려면 내가 얻을 만큼 포기하는 게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자주 들었습니다.
원래 사람은 성공을 바라면서 놀 궁리만 하고 개인 시간을 포기할 줄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.
나무와 꽃이 가득 차 있는 정원에는 새로운 꽃을 심을 수 없듯이 결국 내가 무언가를 얻으려면 무언가를 버려야 하는 거고 배울 생각을 해야 하고 어떻게 하면 나도 잘 할 수 있고 성공을 할 수 있는지 그런 마인드를 배우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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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작업 노하우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려요.
저만의 작업 노하우라기보다는 선생님 지도 아래 성실하게 했던 게 방법이었습니다.
대신 제가 생각하는 느낌의 캐릭터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꾸준히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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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아카데미게임학원을 다니면서 도움받은 부분은 어떤 점 인가요?
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자습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.
그리고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분들 성향이 좋다 보니 서로 잘 챙겨가며 공부했었습니다.
특히 수업하시는 선생님께서 이끌어가시는 반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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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이 되어 주거나 공감되는 명언이 있었나요?
학원 갈 때 자주 봤었는데 '조금이라도 다른 것이 뛰어난 것이다.' 라는 명언을 공감했는데요.
그래서 제가 평소보다 조금만 노력해도 내 미래가 달라질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겼고 힘이 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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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?
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 만들려고만 학원 다니는 것보다 본인만의 찐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다니면 결국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.
게임으로 진로를 잡았다면 한 번쯤은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, 꿈을 잃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필요한데요.
특히 세상에 할 만큼 했다. 이런 건 없는 거 같습니다. 할 만큼 했으니까 됐다. 이 정도면 됐다. 그러니까 이쯤 하자. 이런 말은 자신을 도망가게 만듭니다.
자신을 나태하게 만들고 도망가게 만드니까 그런 말은 안 하는 게 좋고 끝까지 갈 생각을 하면 결국 잘 되실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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